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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드레스 입고 '현실 엘사'같은 비주얼 뽐낸 어제(16일)자 '어하루' 이나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연기 중인 이나은이 비현실적 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april'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나은이 비현실적 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김영대(오남주 역)의 성대한 생일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생일 파티에 참석한 여주다 역의 이나은은 눈부신 드레스 핏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나은은 화려하게 장식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하늘하늘한 쉬폰소재의 드레스는 이나은을 한순간에 '겨울왕국' 속 엘사로 바꿔놓았다.


또 이나은은 아무나 소화하지 못한다는 반묶음 머리에 도전해 특유의 청순함을 한껏 발산했다.


조막만 한 얼굴을 가득 채운 이목구비와 가녀린 어깨는 실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매회 새로운 비주얼로 여심은 물론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나은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만화 속 캐릭터인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엑스트라의 운명을 거부하고 개척해 나가기 위한 모험을 그려낸 드라마다.


해당 작품에서 이나은은 극중 배경이 되는 순정만화 '비밀'의 여주인공 '여주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