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벗고 슈트 빼입은 '어하루' 남배우들의 미친 비주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남자 배우들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었다.

15일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측은 내일(16일) 방송될 9회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화려한 옷차림으로 파티에 참석하는 은단오(김혜윤 분), 하루(로운 분), 백경(이재욱 분), 여주다(이나은 분), 이도화(정건주 분), 오남주(김영대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이번 회차에서 평소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과 함께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히 교복을 벗고 훈훈한 자태를 과시한 남자배우들의 비주얼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주인공 하루는 화려한 패턴의 재킷과 턱시도를 차려입고 한껏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백경 역시 깔끔한 블랙 슈트를 착용한 채 섹시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작품의 감초로 활약 중인 이도화와 오남주 또한 세련된 턱시도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스킬컷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이들이 모인 파티장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9회는 오는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