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 처음으로 늘어트리며 '청순미' 과시한 '겨울왕국 2' 엘사
'겨울왕국 2'의 엘사가 새 예고편에서 머리 푼 모습을 드러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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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겨울왕국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겨울왕국 2' 엘사의 머리 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겨울왕국 2'는 최근 공개한 예고편에서 다채로운 엘사의 모습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예고편 속 엘사는 금발의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있었다.
그동안 엘사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다.
영화 '겨울왕국 2'
기존의 헤어스타일은 귀여운 느낌이 강했지만, 긴 머리의 엘사는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예고편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엘사의 모습에 누리꾼은 "머리 푸니까 더 어려진 것 같다"라며 열광했다.
한편, '겨울왕국 2'는 새로운 운명을 찾아 떠난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의 모험을 그린다.
이번 편은 국내에서 오는 11월 개봉한다.
영화 '겨울왕국 2'
※ 기사와 관련된 해당 장면은 1분 18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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