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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같은반' 절친이었던 에이프릴 이나은X위키미키 김도연의 우정

에이프릴 이나은과 위키미키 김도연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이어온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에이프릴 이나은과 위키미키 김도연의 다정한 투 샷이 공개됐다.


13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나은과 위키미키 김도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나은과 김도연은 서로 상반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


먼저 이나은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순수함과 청초함이 넘쳐나는 '온미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에 반해 김도연은 시크함이 물씬 느껴지는 표정으로 '냉미녀'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혀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같은 반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


당시 각자 아이돌로 활동하던 이나은과 김도연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깊은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을 본 누리꾼은 "고양이랑 강아지 같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네", "유유상종이란 말이 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은 현재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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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