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 사진에서도 살아남은 어제(11일)자 방탄 진의 충격적인 비주얼
오랜만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 방탄소년단 진이 무보정 사진에서도 살아남는 비현실적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보정이 필요 없는 미모로 전 세계 아미를 사로잡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크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단독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가 개최됐다.
약 한 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군무로 사우디를 뜨겁게 달궜다.
오랜만에 공식 무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은 여전한 팬 서비스와 비주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7인 7색의 매력이 돋보였던 이날 무대에서 유독 시선을 사로잡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었다.
무대에 오른 진은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한 팬은 이날 무대 위 진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원본을 프리뷰처럼 올려버리기. 진이라면 그게 가능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팬이 공개한 사진 속 진은 초고화질 속에서도 모공 하나 없는 피부와 흠잡을 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보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진의 모습에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온다.
한국은 물론 사우디, 전 세계 아미들까지 열광하게 만든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사우디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년여간 이어온 스타디움 투어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