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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하는 박소담 위해 '큰 덩치'로 직접 '그늘' 만들어준 쏘스윗 박서준

'삼시세끼'에 출연한 박서준이 박소담을 위해 직접 그늘막을 자처해 보는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산촌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삼시세끼' 일일 일꾼으로 등장한 박서준이 배려 깊은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게스트 박서준과 함께하는 식사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치말이 국수를 점심 메뉴로 정한 박소담은 불을 지피기 위해 아궁이 앞에 앉았다.


박서준 역시 식사 준비에 나선 멤버들 옆에서 도울 일을 찾아 이리저리 바삐 몸을 움직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산촌편'


이내 박서준은 불을 지피기 위해 나뭇가지를 부수고 있던 박소담의 곁에 다가섰고 그가 불을 지피는 것을 도왔다.


그 순간 박소담은 강렬히 내리쬐는 햇볕에 눈살을 찌푸리며 "오늘 되게 덥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햇빛을 가릴게 따로 없구나"라고 말하며 박소담의 등 뒤로 다가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의 큰 덩치 덕에 박소담의 위로는 햇빛 대신 그늘이 내려앉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진짜 보다가 '심쿵'했다", "저건 정말 몸에 밴 매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위트한 배려로 시청자를 녹아내리게 만든 박서준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1분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삼시세끼 산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