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위에 초콜릿 믹스+귀여운 유령 머랭이 토핑된 스벅신상 '댄싱 고스트 모카'

Instagram 'starbuckskorea'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스타벅스가 할로윈을 앞두고 역대급 비주얼의 음료를 선보인다.

11일 스타벅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 시즌 한정 '댄싱 고스트 모카' 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댄싱 고스트 모카는 귀여운 꼬마 유령이 음료 위에 토핑된 깜찍한 음료다.

맛은 달콤한 모카 음료와 유사하다. 에스프레소 더블 샷과 진한 초콜릿 믹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Instagram 'starbuckskorea'

토핑된 유령은 머랭이다. 바삭하게 씹히는 유령 머랭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령의 표정은 랜덤이다.

음료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이즈는 톨 사이즈로 고정된다.

에스프레소 샷을 원하지 않은 이들은 초콜릿 버전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신상 음료 소식에 누리꾼들은 "퀄리티 대박이다", "유령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즐거운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업' 시켜줄 댄싱 고스트 모카를 스타벅스에서 만나보자.

Instagram 'starbuck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