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사랑할 듯한 '첫사랑' 비주얼 보여주고 있는 '어하루' 이나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에이프릴 이나은이 시선을 끄는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출연진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주얼 구멍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출연진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이가 있다.

바로 극중 배경이 되는 순정만화 '비밀'의 여주인공 '여주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나은이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나은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를 연기하며 그에 어울리는 '만찢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조막만 한 얼굴을 가득 채운 이목구비와 가녀린 팔다리를 자랑하는 그는 실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앞서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완벽한 교복 핏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또 극중 삼각관계를 형성 중인 배우 김영대, 정건주와 붙었다 하면 샘솟는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는 중이다.

앞서 여러 차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이나은이 앞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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