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유니폼 입고 스페인으로 '직관' 다니는 '축덕' 여자 아이돌

'축덕'으로 소문난 에이핑크 오하영이 스페인 축구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 노우(캄프 누)를 방문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ohhayoung_'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연예계 대표 '축덕'으로 유명한 오하영이 바르셀로나를 찾았다.


지난 10일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ams come tru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페인 축구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캄프 누)를 방문한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착용한 오하영은 맥주와 팝콘을 든 채 한껏 들뜬 모습을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ohhayoung_'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이 찍은 경기장의 모습을 공개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앞서 오하영은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스타디움 투어를 나선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하영은 새벽에 잠을 안 자고 축구 경기를 시청할 정도로 연예계 소문난 '축덕' 아이돌이다.


인사이트Instagram '_ohhayoung_'


실제로 그는 축구팀의 로고가 들어간 게이밍 의자를 사거나,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진정한 '축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하영은 최근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축구는 저에게 밥 먹으면 몸에 들어오는 영양소나 마찬가지다"라며 축구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니폼까지 입고 직관에 나선 오하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축구하면 오하영", "진짜 남자들의 로망이다",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_ohhayoung_'


인사이트채널A '아이콘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