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파스쿠찌가 할로윈 맞아 작정하고 출시한 초고퀄 '마녀 초코 프라페'

파스쿠찌가 할로윈을 앞두고 신메뉴 '마녀 그라니따'를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as_soma'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누텔라 잼과 헤이즐넛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신상 음료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마녀그라니따'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 속 소개된 마녀그라니따는 파스쿠찌에서 핼러윈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이색 음료다.


이 음료의 가장 큰 특징은 보기만 해도 핼러윈 느낌이 물씬 뿜어져 나오는 비주얼이다.


갈색 누텔라 잼으로 표현된 음료와 하얀 생크림 그리고 마녀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호박까지 아름다움 그 자체다.


인사이트Instagram 'pascucci_dongseongro'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있다던가. 딱 마녀그라니따를 두고 한 말인 듯 맛도 훌륭하다.


마녀그라니따는 한 모금 마시면 진하고 깊은 다크 초콜릿과 누텔라의 단맛이 입 안 가득 퍼진다. 여기에 헤이즐넛의 풍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마녀 그라니따는 10월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6,500원이다.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와 비주얼부터 대박이다",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식 디저트다. 과일과 설탕, 와인 혼합물을 얼려 만든 점이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ascucci_seochang'


인사이트Instagram 'pascucci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