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정해인부터 트와이스·레드벨벳 전부 볼수 있는 역대급 시상식 열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배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초호화 시상식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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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2019년 한 해를 마무리 지을 초호화 시상식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리 미딩 국립경기장에서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2019 AAA)이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베트남 팬들과 함께 뜨거운 밤을 만들 예정이다.
'2019 AAA'에는 각 분야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가수로는 지코, 레드벨벳, 트와이스, 강다니엘, 슈퍼주니어, GOT7, 뉴이스트, 동키즈, 모모랜드, 스누퍼, 스트레이 키즈, 이달의 소녀, (여자)아이들,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ITZY 등 16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어떤 공연이든 항상 퀄리티 높은 무대를 보여주는 이들은 '2019 AAA'를 통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들도 대거 참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장동건, 지창욱, 정해인, 박민영, 임윤아, 이정은, 이광수, 옹성우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올해 시상식은 이특, 임지연, 안효섭, 낸시 등 4MC를 필두로 진행된다.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을 향한 열띤 관심과 함께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치솟고 있다.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는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