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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달 뒤면 '40살' 되는 게 절대 믿기지 않는 '뱀파이어' 스타 7명

겉으로 보면 아직 20대인 것 같지만 딱 3달 뒤에는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는 '초동안'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이동욱, 한예슬, 박효신 / Mnet '프로듀스 X 101', 파트너즈파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쌀쌀한 가을, 10월이 찾아왔다.


약 3개월만 지나면 2020년이 찾아오고 그렇게 우리는 또 나이를 먹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얼굴에 주름이 늘어가는 것 같아 속상하지만, 브라운관 속 스타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닌듯싶다.


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탱탱한 피부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기 때문이다.


심지어 곧 40살이 되는 연예인들 중에서도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보유한 이들이 많다.


이쯤 되면 뱀파이어가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있는 81년생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이동욱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최근 종영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미친 활약상을 펼쳤던 배우 이동욱.


그는 1981년생으로 곧 40살을 코앞에 두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불혹의 나이를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조각 미남 같은 이동욱에 누리꾼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 한예슬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연예계 대표 고양이상인 배우 한예슬도 올해 39살이다.


그는 '방부제 미모'라는 소리가 툭 튀어나올 정도로 연일 리즈 미모를 경신하고 있다.


심지어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까지 보유해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3. 박효신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감미로운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장' 박효신도 1981년에 태어났다.


19살에 가요계에 발을 들인 그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탱글탱글한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그는 클로즈업 샷에서도 주름살 하나 없는 비주얼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린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린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송혜교 역시 40대에 가까워졌음에도 한결같이 고혹적인 미모를 뽐낸다.


심지어 그는 tvN '남자친구'에서 12살 어린 배우 박보검 옆에서도 위화감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5. 강동원


인사이트ELLE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최근 '브이로그'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우 강동원은 1981년 1월 18일생이다.


그는 3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그래서인지 그는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곤 한다. 


6. 장나라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연예계 대표 동안의 아이콘은 바로 장나라가 아닐까 싶다.


장나라는 지난 2017년 37살의 나이에 KBS2 '고백부부'에서 대학생 역으로 완벽 변신한 바 있다.


특히 그의 동글동글한 눈매를 보고 있으면 나이가 가늠되지 않을 정도다. 


7. 전지현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청순미의 대명사인 배우 전지현도 1981년생 배우다.


그는 두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뿜어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