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재킷+피부' 조합으로 물오른 '청량미' 과시한 엑스원 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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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엑스원 한승우가 청량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뮤직페스티벌 폐막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엑스원은 데뷔곡 '플래시'(FLASH) 등을 부르며 무대를 화끈하게 달궜다.

멤버들 모두 물오른 비주얼을 보여줬지만 이 중에서도 한승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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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이 파인 하얀색 재킷을 입은 한승우는 섹시한 매력을 가득 드러냈다.

새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한승우의 스타일링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무대 위에서 한승우는 '칼군무'를 추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그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기도 하며 귀여운 모습도 보여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한승우가 속한 엑스원은 오는 11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 참석을 확정하며 바쁜 일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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