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0살' 되지만 여전히 '오빠' 같은 기리보이의 힙한 새 화보

사진 제공 = 데이즈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기리보이와 키드밀리가 함께 촬영한 화보가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누리꾼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NO CROSS, NO CROWN'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과 함께 촬영한 기리보이(29)와 키드밀리(27)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트렌디한 패션을 자랑하는 두 래퍼는 촬영 내내 자신의 세련된 감각을 뽐내 모든 이를 감탄하게 했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

기리보이는 짧은 앞머리에 날렵한 턱선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올 블랙 패션부터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기리보이는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키드밀리 역시 강렬한 붉은 머리에 위트 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

이어 함께 카메라 렌즈 앞에 선 두 래퍼는 훈훈한 비주얼에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여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누리꾼은 "분위기 미쳤다",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모델 포스 제대로다"라며 뜨겁게 열광했다.

키드밀리와 기리보이의 화보는 하단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