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미녀 파티마 나세리 때문에 강제소환 당한 2년전 '보령 미인대회' 참가자들
터키 모델 파티마 나세리가 각종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모으자 과거 치러진 보령 모델대회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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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니키식스NiKKi6X'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육감적인 몸매와 고혹적인 외모로 최근 대세 모델로 '떡상'하고 있는 터키 미녀 '파티마 나세리'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티마가 남심을 거세게 뒤흔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그가 참가했던 모델 콘테스트 영상도 덩달아 '강제 소환' 당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7년 보령에서 치러졌던 '미스월드모델아이콘대회' 관련 글이 다수 올라오며 재조명됐다.
해당 대회는 한국 대표 관광 도시 중 하나인 보령에서 과거 3년간 머드 축제와 함께 치러졌던 미녀대회다.
2016년 처음 시작한 이 대회는 세계 20여 개 국가의 톱 모델들이 총출동해 비키니 워킹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게 특징이다.
특히 2017년 치러진 2번째 대회는 2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적지 않게 회자되고 있다.
당시 한국, 스웨덴, 슬로바키아, 프랑스 등 세계 20개 국가 미녀들이 총출동했는데 가장 이목을 끈 모델은 바로 터키 출신의 파티마 나세리였다.
YouTube '니키식스NiKKi6X'
파티마는 터키 현지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대회 기간 내내 단연 돋보이는 외모를 뽐냈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에 중동 미녀 특유의 고혹적 외모가 더해져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형제의 나라다", "지금 터키행 여권 발급받으러 갑니다(?)", "한국 모델도 예쁘긴 한데 터키 모델이 확실히 압살하는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대회 우승은 미국 출신 모델 '아라벨라 크리스티안센'에게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