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남신'에서 '순정만화 서브남'으로 돌아온 '키 187cm' 정건주 일상 사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웹드라마를 정복했던 배우 정건주가 이번엔 브라운관을 노리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출연진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이는 극중 이도화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건주다.

정건주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배경이 되는 순정만화 '비밀'의 서브 남자 주인공을 맡아 그에 어울리는 '만찢남' 비주얼을 뽐내는 중이다.

Instagram 'jrjswn'

정건주는 앞서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웹드남신'으로 등극한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187cm의 완벽한 기럭지로 완성된 훈훈한 교복 핏을 자랑 중이다.

현재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정건주는 훈훈함이 넘치는 일상을 공유하며 '남친짤 제조기'로 등극하기도 했다.

Instagram 'jrjswn'

정건주는 작은 얼굴과 큰 키, 쭉쭉 뻗은 팔다리로 후드티부터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해낸다.

웹드라마를 정복한데 이어 브라운관 점령에 나선 '훈훈 보스' 정건주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Instagram 'jrjs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