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길냥이 입양 후 '폭풍 확대' 시키고 있는 '고양이 확대범' 유승호

유승호가 길거리에서 구조된 아기 고양이들을 입양한 후 넘치는 애정으로 고양이들을 성장시키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갑수목장gabsupastur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유승호가 입양한 아기 고양이들을 쑥쑥 키우고 있다.


지난 8일 유승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고양이 고미와 도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기 고양이 두 마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귀여움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유승호가 입양했을 당시보다 훌쩍 성장한 고양이의 몸집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andyoo93'


과거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깜찍한 크기를 자랑했던 고미와 도리는 이전보다 훌쩍 커진듯 보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유승호는 길거리에서 구조된 새끼 고양이 남매 고미와 도리를 유튜버 갑수목장으로부터 입양했다.


그는 입양 첫날에도 밥을 먹고 있는 고미와 도리 사진을 올리며 "잘 지내보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를 꾸준히 소개해온 애묘인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은 "고양이들이 유승호 사랑 받아서 금방 자라나보다"라며 유승호의 남다른 애정에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ndyoo93'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absupas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