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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한지민·남주혁, 노희경 작가 신작에서 또 만난다

'눈이 부시게'에서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이 차기작에서 재회한다.

인사이트JTBC '눈이 부시게'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이 새로운 작품에서 재회한다.


8일 드라마 'HERE'(가제) 측은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식 입장에 따르면 'HERE'에는 배우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남주혁, 배성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는 'HERE'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


인사이트BH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에이엠엔터테인먼트


단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출연을 확정 지은 환상적인 배우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지난해 방영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지민과 남주혁의 재회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 신민아까지 합류한 배우진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드높이는 중이다.


인사이트JTBC '눈이 부시게'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데이즈드 코리아


현재 이들이 각자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될 것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과연 노희경 작가와 만난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남주혁, 배성우가 어떤 작품을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는 오는 2020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이기에, 이들 5인의 배우가 노희경 작가의 작품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