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와 '제주 향토 음식 알리기' 나서

사진 제공 = 호텔신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호텔신라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과 힘을 합쳐 제주 향토 음식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23개의 식당이 재개장했다. 이 식당 주인들이 잠시 영업을 접어두고 제주 향토 음식을 알리기 위해 '제주 음식박람회'에 참여했다.

사진 제공 = 호텔신라

호텔신라 임직원들도 참여해 실제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에서 판매 중인 향토 음식을 선보이며 제주 음식 알리기에 동참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마련된 '맛있는 제주만들기' 특별 부스에서 맛볼수 있는 식당의 음식들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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