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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리딩 현장서 '다정한' 투샷 공개한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오연서

구설수에 함께 휘말려 때아닌 곤욕을 치렀던 배우 안재현과 오연서가 다정한 투 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BC '하자있는 인간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안재현과 오연서의 다정한 투 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MBC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최근 진행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의 대본 리딩 현장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안재현과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자 대본을 손에 꼭 쥔 채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인사이트MBC '하자있는 인간들'


이번 작품으로 처음 함께하게 된 안재현과 오연서의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하자있는 인간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aagbanjh', (우) Instagram 'ohvely22'


아슬아슬한 상극 케미로 재미와 설렘을 동시에 안길 오연서와 안재현은 각각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과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외모 집착남 이강우로 분한다.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히는 티격태격 상극 로맨스로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