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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서강준' 류이호 옆에서 1도 안밀린 '얼굴 영재' 정해인

배우 정해인과 류이호가 다정함과 훈훈함이 넘치는 투 샷으로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정해인과 류이호가 다정한 투 샷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7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이호 씨 덕분에 편하고 즐거웠던 금종상 시상식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올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정해인과 류이호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보는 이들까지 엄지를 치켜들게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ryu19860812'


특히 '대만 서강준'이라 불리며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불러 모았던 류이호 옆에서도 굴욕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정해인이 놀랍기까지 하다.


같은 날 류이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영합니다. 우리가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를 날을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류이호가 공개한 사진에는 다정히 몸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해인과 류이호의 투 샷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ryu19860812'


올블랙 슈트와 '반깐머리'를 한채 '멜로 눈깔'을 자랑 중인 두 사람의 모습에 "훈훈하다"라는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온다.


선남들의 다정한 투 샷을 본 누리꾼은 "저 사이에 나만 끼면 될 듯", "둘이 은근히 안 닮은 듯 닮은 얼굴이다", "역시 잘생김을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마동석, 박정민, 염정아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시동'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