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은발'로 염색하고 '엘사 여왕' 그 자체로 변신한 트와이스 다현

Instagram 'kimdahyun_k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트와이스 다현이 은발로 염색하며 '엘사'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SBS 슈퍼콘서트 in 인천'이 진행됐다.

해당 콘서트에는 청하, 아스트로, 첸, 네이터, 씨아이엑스 등이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신곡 'Feel Special'부터 'Fancy', 'Yes or Yes'를 열창하며 현장에 모인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Instagram 'kimdahyun_kr'

트와이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지던 중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다현이었다.

금발에서 은발로 염색한 다현은 이날 검정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했다.

여기에 다현의 트레이드마크인 두부처럼 뽀얀 피부는 은발과 어우러져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를 떠올리게 했다.

Twitter 'tofulike07'

특히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은 다현의 아름다운 여성미를 배가시키며 남성 팬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만화 속 캐릭터처럼 완벽한 미모를 뽐낸 다현을 접한 누리꾼은 "역대급"이라며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보는 순간 진한 설렘을 안겨주는 다현의 모습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Twitter 'tofulike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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