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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다쳐 '절뚝' 거리면서도 끝까지 무대 마친 엑스원 한승우

그룹 엑스원 한승우가 지난 4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축하 공연서 무릎 부상을 당한 듯한 제스처를 취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x1official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엑스원 한승우가 무릎 부상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엑스원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엑스원은 자신의 곡인 '괜찮아요', 'Flash'를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눈부신 무대가 이어지던 중 현장에 모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다름 아닌 한승우였다.


인사이트Twitter 'ya_hanseungwoo'


격렬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던 한승우가 군무 도중 무릎을 움켜잡았기 때문이다.


무대를 마친 한승우는 무릎을 만지작거리거나 절뚝이는 등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음을 짐작게 했다.


과거 Mnet '프로듀스 X 101' 출연 당시 무릎에 물이 찼던 소식이 알려진 바 있기에 한승우의 이런 행동은 팬 사이에 큰 걱정을 모았다.


인사이트Twitter 'ya_hanseungwoo'


해당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제발 병원 좀 갔으면", "걱정이다. 다음 무대 어떻게 해" 등의 반응과 함께 걱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한승우가 속한 그룹 엑스원은 최근 신곡 'Flash'를 발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관련 영상은 1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