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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 끝판왕 앤티앤스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 오늘(4일)부터 매장 판매 시작

앤티앤스의 시즌 메뉴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을 오늘(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an.nna.85'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조합으로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앤티앤스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이 다시 돌아왔다.


4일 앤티앤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이 오늘부터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메뉴는 고구마 무스와 크림치즈가 함께 들어가 단짠의 조화를 이루는 프레즐 스틱 버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시즌 메뉴이기 때문에 가을철에만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덕후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untieannes_suwonlotte'


그렇지만 오래 기다린 만큼 더 부드럽고 쫄깃한 맛으로 돌아와 이 메뉴를 먹기 위해 앤티앤스로 향하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갓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스틱을 베어 물면 고소함이 풍겨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해당 메뉴 재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래 기다렸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 돈다", "근처 앤티앤스가 어디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앤티앤스의 대표 메뉴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은 4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겉바속촉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을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워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s0s_jeong'


인사이트Instagram 'boing_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