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달콤한 우유에 오레오 통째로 갈아 넣은 '오레오쉐이크'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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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달콤한 오레오 과자를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등장했다.

바로 배스킨라빈스의 '오레오 쉐이크'가 그 주인공이다. 오레오 쉐이크는 달콤한 쿠앤크 맛으로 유명한 오레오 과자와 배스킨라빈스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오레오 쿠키 크럼블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블렌딩 되어 아이스 음료로 탄생한 것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해당 제품을 지난해 시즌 한정 음료로 출시했지만,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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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의 바삭한 식감과 아이스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달달함이 두 배가 됐다.

시원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오레오 쉐이크의 재등장에 많은 오레오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날만을 기다렸다", "오레오라면 뭔들, 너무 맛있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에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난다면 오늘 '오레오 쉐이크'를 맛보는 건 어떨까. 달콤하고 바삭한 쉐이크가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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