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치킨+베이컨 조합으로 맛있다고 후기 폭발 중인 버거킹 신상 '스크림몬스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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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버거킹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무시무시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4일 버거킹은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버거 '스크림몬스터X'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크림몬스터X는 '몬스터X'의 핼러윈 에디션으로 압도적인 크기와 화이트 번, 특별한 소스 등이 특징이다.

메뉴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저온으로 구운 화이트 번 사이에 스테이크, 킹 치킨, 베이컨 등 무려 3가지 패티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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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달콤한 불고기 소스가 곁들여져 그야말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낸다.

두툼한 패티에 감탄하며 한 입 베어 물면 스테이크와 치킨 등의 육즙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을 황홀하게 만든다.

또한 저온으로 구운 화이트 번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좀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버거킹 신메뉴 '스크림몬스터X'는 단품 8,900원이며 세트 9,900원, 라지 세트는 1만 600원에 맛볼 수 있다.

무시무시한 크기로 핼러윈 분위기를 마구 풍기는 신상 버거를 지금 당장 버거킹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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