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부터 11일까지 요기요로 파리바게뜨 주문하면 누구나 6천원 할인

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밥 없이는 살아도 빵 없이는 못 산다는 전국의 빵순이·빵돌이들이 솔깃할 만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늘(7일) 월요일부터 11일 금요일까지 5일간 파리바게뜨의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가 배달 앱 요기요와 함께 최대 6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독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무려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1만 2천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6천원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소비자는 요기요앱에서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6천원 할인)'을 다운로드해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요기요 슈퍼클럽(3천원)'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9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1일 1회, 기간 내 중복 이용도 가능하며 쿠폰을 다운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다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빵을 먹고자 하는 진정한 빵덕후라면 행사 기간 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파바 딜리버리 전용 상품 먹빵박스를 추천한다.

먹빵박스는 파리바게뜨가 샌드위치, 빵, 디저트, 음료 등을 무작위로 담은 제품으로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총 1만 4천원 상당의 제품을 단돈 5천원(요기요 슈퍼클럽의 경우이며 배달비는 별도)에 즐길 수 있다. 매번 여러 종류의 빵 앞에서 선택을 잘 못 하는 이른바 결정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파바 딜리버리와 배달 앱 요기요가 함께하는 이벤트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오늘은 무조건 파바 각", "오늘 빵덕들의 날", "오늘부터 5일 동안 점심은 빵이다” 등 다양한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파리바게뜨는 요기요 등 배달 앱들과 제휴 이벤트를 통해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실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 때문에 이용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기분 좋은 할인 혜택을 누리며 집이나 직장에서 간편하게 빵을 배달해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

한편 파바 딜리버리는 지난해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로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샌드위치, 빵, 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