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바삭한 초대용량 '몰티저스 초코볼' 드디어 국내 편의점에 상륙

사진 제공 = CU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역대급 인간 사료라고 불리며 최고의 달달함을 자랑하는 '몰티저스 초코볼'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근 24시간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몰티저스 초코볼'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몰티저스 초코볼은 작은 볼 모양의 과자를 밀크초콜릿으로 두껍게 코팅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한 개만 먹어도 당이 폭발할 정도로 진한 달콤함 덕분에 제품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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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그동안 제주 면세점이나 해외직구 등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었기 때문에 출시하자마자 초코 덕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실제 지난달 27일 CU가 선보인 몰티저스는 단 하루 만에 물량의 약 90%가 판매됐을 정도다.

몰티저스 판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빨리 가야겠다", "쟁여두고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국내에서도 보다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달콤하고 바삭한 악마의 스낵 몰티저스 버킷은 CU에서 465g 기준 2만원에 맛볼 수 있다.

1만 개 한정 판매라고 하니 더 늦기 전에 서둘러 CU로 달려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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