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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자마자 훈훈 비주얼로 신흥 '여심 방화범' 등극한 신인배우 6인

보호본능 자극하는 모습부터 섹시한 분위기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하는 신인 남자배우 6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왼쪽부터 김도완, 장기용, 송강 / 어썸이엔티,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여심을 홀리는 우월한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남자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데뷔 초부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라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마스크부터 완벽한 피지컬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하는 이들은 차기 연예계를 이끌 인재들로 평가받는 중이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 남자배우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송강


인사이트Naver 포스트 '나무엑터스'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도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은 요즘 제일 핫한 신인이다.


SBS 예능 '미추리 8-100'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엉뚱한 매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송강은 최근 종영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하며 존재감 드러냈다.


보호본능 자극하는 외모와 반전 피지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어엿한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 김도완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데이즈드 코리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조상훈으로 분한 신인배우 김도완.


그 역시도 설렘을 자극하는 눈부신 비주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2017년 방영된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한 김도완은 데뷔 이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달달한 멜로 연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연급으로 성장한 김도완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3. 이도현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올해 최고의 화제작 tvN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의 과거 연인으로 등장했던 이도현도 빼놓을 수 없다.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에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배우 정경호의 아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한 그는 이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4. 신승호


인사이트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와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은 신승호 또한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을 끈 배우다.


키 187cm, 몸무게 72kg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 신승호는 남성미 짙은 외모와 설레는 피지컬로 여심을 홀리고 있다.


또 그는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까지 지니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5. 이태선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서사 있는 캐릭터 연우를 연기하며 주목을 받은 이태선 역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이다.


SBS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태선은 이후 KBS2 '슈츠',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다양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186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6. 장기용


인사이트사진 제공 = 나일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한 배우 장기용도 완벽한 외모와 피지컬로 여심을 사로잡은 인물이다.


조연으로 시작해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비롯해 MBC '이리와 안아줘',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믿고 보는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장기용은 현재 무수히 많은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