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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이하 작은 키로 '요정미' 발산하는 '엄지 왕자' 스타 6인

체구는 작지만 사랑스러움은 그 누구보다 큰 키 170cm 이하의 남자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왼쪽부터 해쉬스완, 하성운, 양세형 / Instagram 'ongnan__', Twitter 'FORKANGDANIEL', 뉴스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상형으로 키가 큰 남자를 꼽곤 한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깨부수며 아담한 매력으로 여심을 홀리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170cm도 안되는 작은 키로 '요정미'를 한껏 발산하곤 한다.


단신만 가질 수 있다는 깜찍한 분위기로 여성들을 사로잡은 스타는 과연 누구일까.


넘치는 매력으로 작은 키마저 장점으로 바꿔버린 남자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해쉬스완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지난 26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163으로 쳐줘~"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해 올렸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해쉬스완의 키는 163cm로 알려졌다.


이로써 그간 팬들 사이 분분했던 '해쉬스완 키 논란'은 종결됐다.


2. '세븐틴' 우지


인사이트뉴스1


세븐틴의 프로듀싱을 도맡고 있는 우지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뛰어난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팀 내 최단신으로 알려진 우지는 약 164cm로 알려진 작은 키로 요정 같은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곤 한다.


3. 하성운


인사이트뉴스1


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성운도 작은 키의 소유자다.


그는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프로필에 키 168cm, 몸무게 55kg라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워너원의 최단신이었던 그는 키가 큰 멤버들과 함께 할 때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 '하이라이트' 양요섭


인사이트뉴스1


현재 의경으로 복무 중인 하이라이트 양요섭도 '요정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다.


프로필상 170cm의 키를 보유한 그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소두 미남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일까. 양요섭은 혼자서 있을 때면 키 180cm 못지않은 8등신 비율을 자랑한다.


5. 양세형


인사이트뉴스1


개그계를 대표하는 요정, 바로 개그맨 양세형이다.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키 측정에 돌입한 양세형은 166.3cm의 키를 쿨하게 인정한 바 있다.


양세형은 작은 키 덕에 완성된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많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곤 한다.


6. '블락비' 이태일


인사이트뉴스1


블락비 태일은 세븐틴 우지가 등장하기 전까지 남자 아이돌 최단신이었다고 한다.


그는 데뷔 초부터 프로필에 167cm의 키를 공개하며 남다른 '쿨'한 마인드를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