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 리스크에 2100선 무너진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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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트럼프 탄핵 리스크가 우리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 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25일 코스피지수는 27.65포인트(1.32%) 내린 2073.39로 마감했다.


전날까지 13거래일 연속 이어온 상승세도 멈췄다.


외국인 투자자가 3669억 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2226억 원, 1293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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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이 줄줄이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가 시작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게 글로벌 증시를 짓누른 영향이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5.09포인트(-2.35%) 하락한 626.7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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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08억 원, 기관이 469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1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 하향은 헬릭스미스 임상 관련 결함 소식 등으로 제약·바이오 업종의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다수를 이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1원 오른 1198.8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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