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덕이라면 100% 좋아할 수밖에 없는 스벅 커스텀 '하겐다즈 녹차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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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쌉싸름한 맛 뒤에 느껴지는 달콤함에 녹차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들을 위한 특급 레시피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스벅 녹차 시크릿 레시피'라는 내용으로 스타벅스 음료 사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일명 '하겐다즈 녹차 프라푸치노'로 불리는 이 음료는 진한 초록색의 음료에 가득 올려진 휘핑크림이 식욕을 자극한다.

공식 메뉴판에는 없는 음료로 스타벅스의 음료를 바탕으로 원하는 토핑을 얹어 만든 제조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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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아이스크림으로 워낙 유명한 하겐다즈의 이름을 딴 프라푸치노는 깊고 진한 녹차의 풍미가 한가득 느껴진다는 평이다.

제조 방법은 간단하다. 그린티 프라푸치노의 옵션을 두유로 바꾼 뒤 그린티 파우더 5번과 바닐라 시럽 1번을 추가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휘핑은 에스프레소 샷 휘핑을 올려주면 완성이다.

크림과 잘 섞어 한입 하면 기존 프라푸치노보다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녹차 덕후들 사이에서는 스타벅스에 가면 꼭 마신다는 비밀 레시피라고 하니 궁금한 이들이라면 오늘 스타벅스로 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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