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019 F/W 유아동패션 신상 브랜드 대전 진행

사진 제공 = 쿠팡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쿠팡은 F/W시즌을 맞아 베이비 키즈 브랜드 상품 2천여 종을 모아 '유아동패션 신상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에 자주 찾는 베스트 아이템을 트렌치코트, 경량패딩·바람막이, 맨투맨·후드티, 니트·스웨터, 원피스·치마, 앵클부츠·구두, 모자·스카프·마스크 등 총 12개 키워드로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행사 기간동안 올 가을 인기 있는 블랙야크키즈, 닥스·헤지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가을 신상품을 최대 75% 할인한다.

이 밖에도 휠라키즈, 갭키즈, 유니프랜드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 브랜드 가을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대표 상품으로는 휠라키즈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휠라키즈 디스럽터'로 쿠팡가 4만원대이다.

이 밖에도 가을에 자주 입어지는 '갭키즈 여아용 트렌치코트'를 4만원대, '헤지스키즈 맨투맨'을 5만원대에 판매한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F/W 시즌을 맞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베이비키즈 브랜드대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