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얼얼해 맵고수들만 맛볼 수 있는 농심 신상 '마라고수 마라탕면'
매콤 얼얼한 맛으로 중독성을 부르는 농심의 마라고수 마라탕면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먹는 동시에 입안에 퍼지는 얼얼함과 매콤함이 중독성 있는 마라.
많은 이들이 마라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이를 공략한 다양한 식음료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최근 마라 덕후라면 꼭 맛봐야 하는 라면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농심에서 출시한 '마라고수 마라탕면'으로 중국의 사천지역 정통 마라탕을 그대로 구현한 컵라면이다.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과 향신료 풍미를 살려 실제 마라탕에 가까운 맛이라는 평이다. 마라탕에 들어가는 정향과 팔각으로 맛을 내 깊고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탱글탱글한 목이버섯과 아삭한 청경채, 홍고추와 양배추 등을 후레이크로 넣어 풍성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넓적한 면으로는 매콤한 국물이 잘 배어들어 짭짤한 맛과 특유의 향이 훌륭하다는 평이다.
새롭게 나온 농심 마라탕면을 맛본 누리꾼들은 "밥 말아 먹고 싶은 얼큰한 국물", "해장 라면이 따로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라가 당기는 날이라면 농심 신상 '마라고수 마라탕면'을 선택해보는 게 어떨까. 혀가 얼얼해지는 순간 올바른 선택을 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