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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가 눈치 볼 때마다 꼭 하는 세젤귀 '손 꾹꾹' 포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주름잡고 있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눈치 볼 때마다 귀여운 포즈르 취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의기소침해지는 순간에도 귀여운 면모를 뽐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후는 흘러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건후는 오동통한 볼살, 살에 쏙 파묻힌 발목, 손목, 살인 미소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그중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 건후가 눈치 볼 때마다 하는 행동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는 순간 빠르게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주변을 살핀다.


곧이어 건후는 시선을 아래로 둔 채로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이때 건후는 양손을 살포시 들고 검지끼리 붙인 채 세상에서 제일 처량한 사람인 듯한 분위기를 풍기곤 한다.


인사이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상 아련한 건후의 자태를 보고 있으면 들끓는 화도 저절로 가라앉을 정도다.


이러한 건후의 '세젤귀' 행동을 본 누리꾼은 "손끝도 같이 눈치본다", "건후는 뭘 해도 사랑스럽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염뽀짝한 건후를 만나볼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