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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폴라티' 입었을 뿐인데 본격 '가을 여자' 분위기 뽐내는 아이린

지난달 21일(현지 시간)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해외 국제공항에 목폴라를 입고 나타나며 '가을 여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인사이트Twitter 'GoldenSlumber9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가을 여자' 분위기로 남심을 저격했다.


지난달 21일(현지 시간) 아이린은 일정 수행을 위해 해외 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아이린은 국경을 무시하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그녀는 다가오는 계절인 가을에 걸맞은 패션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GoldenSlumber91'


아이린은 목까지 올라오는 깔끔한 폴라티를 입은 채 등장했다.


여기에 그녀는 흰 피부에 붉은 입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눈을 뗄 수 없는 미모에 가을 패션을 소화한 아이린은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인사이트Twitter 'GoldenSlumber91'


'가을 여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길 듯한 비주얼을 선보인 아이린에 팬들은 "가을이 와서 고맙긴 처음" 등의 찬사를 보냈다.


매번 공항에서 아름다운 미모로 설렘을 안기는 아이린이 다음엔 어떤 비주얼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린은 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음파 음파'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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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fragrance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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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GoldenSlumber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