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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미녀'로 정변해 아무도 못 알아보게 만든 '아역 배우' 5인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과거와 달리 폭풍 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기 시작한 아역 배우를 모아봤다.

인사이트(좌) 영화 '옥자', (우) Instagram 'anseohyun7'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드라마나 영화 속 아역 배우들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보는 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 모습일 것 같던 이들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외모가 변하기 마련이다.


이 중에서도 몰라볼 정도로 훌쩍 성장해 우월한 배우 유전자를 과시하는 이들이 있다.


미남미녀로 성장해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아역 배우를 모아봤다. 누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1. 안서현 (16)


인사이트넷플릭스


인사이트Instagram 'anseohyun7'


지난 2017년 영화 '옥자'에서 주인공 미자 역을 맡았던 배우 안서현.


당시 그는 시골 소녀 느낌의 단발머리와 통통했던 볼살로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최근 안서현은 인스타그램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머리를 기르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는 안서현의 모습은 '바비인형' 그 자체였다.


2. 정현준 (9)


인사이트영화 '기생충'


인사이트Instgram 'hyeonjun_mama'


배우 정현준은 불과 몇 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영화 '기생충'에서 박사장(이선균 분)의 막내아들 다송 역을 연기했을 때만 해도 정현준은 꼬마 같은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그는 9살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부터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3. 김설 (9)


인사이트tvN '응답하라 1988'


인사이트Instagram 'kimkyeom_kimseol'


배우 김설 또한 아기에서 소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았던 김설은 당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지만 최근에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며 청순한 소녀의 모습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4. 왕석현 (17)


인사이트영화 '과속스캔들'


인사이트Instagram 'wang_seok_hyeon'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은 당시 800만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 중심에는 귀여운 매력으로 영화를 이끌어갔던 아역 배우 왕석현이 있었다.


최근 왕석현은 동글동글한 외모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훈남'의 면모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그는 17살이지만 비주얼만큼은 '오빠'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5. 김수정 (16)


인사이트KBS2 '스타골든벨'


인사이트Instagram 'sujung449'


지난 2010년 KBS2 '스타골든벨'에서 이른바 '정답소녀'로 활약했던 배우 김수정 또한 최근 청순한 미모를 과시 중이다.


2004년생으로 올해 16살이 된 그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모든 이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