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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양아들' 자리 노리며 MBC 출입증 자랑한 '전 JTBC의 아들' 장성규

장성규가 자신의 치명적인 눈웃음 사진으로 출입증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뉴스페이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화제가 됐던 본인의 눈웃음 사진을 출입증으로 만들었다.


18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MBC 출입증 사진을 찍어 올렸다.


출입증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름 아닌 장성규의 사진이었다.


장성규는 이전에 공개했던 치명적인 눈웃음 사진으로 본인의 출입증을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사진을 올리며 장성규는 "JTBC 사원증 반납한 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다"며 "타 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나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봤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뉴스페이스'에서 "왜 웃을 때 눈을 안 감느냐"는 팬의 질문에 눈웃음이 안 예쁘다고 답하며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눈웃음을 짓자 장성규의 두 눈이 단춧구멍(?)으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줬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해당 장면은 학생들 사이에서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유행하기까지 했다.


장성규는 여기에 한 술 더 떠 눈웃음 사진을 출입증에 박제해버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 등에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