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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사이즈에 신맛 1도 없이 달달한 과즙만 꽉 들어찬 '킹스베리'

어마어마한 크기로 그 맛 또한 일품이라는 '킹스베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ongji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새빨갛게 잘 익은 비주얼에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딸기.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딸기의 판도를 뒤집을 역대급 딸기가 등장했으니 주목해보자.


최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역대급 대왕 딸기'라는 해시태그로 게시물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ongji_'


게시물 속 사진의 정체는 바로 '킹스베리'라고 불리는 대형 딸기다.


킹스베리는 우리가 흔히 아는 딸기 보다 약 2배 이상 큰 딸기다. 일반 성인 여성의 손바닥에 꽉 차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자랑한다.


큰 크기만큼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일반 딸기와 비교해 당도가 10Brix 이상 높아 한 입만 베어 물어도 딸기의 달콤한 향에 취하는 것 같다.


인사이트Instagram 'u.young.na'


까다로운 생산과정을 거쳐 싱싱하고 품질 좋은 킹스베리는 돈이 있어도 못 산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물론 9월이라는 시기는 딸기의 제철로 불리는 '12월' 겨울을 맞이하기엔 조금 이르지만,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발 빠르게 딸기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가을 맛있고 싱싱한 딸기를 맛보고 싶다면 고민 말고 킹스베리를 선택해보자. 달콤하고 큼지막한 킹스베리의 매력에 푹 빠져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