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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쎈' 언니 같은데 화장 연하게 하면 순둥해지는 '갭신갭왕' 청하

오는 12월 아이오아이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청하가 극과 극의 매력으로 팬들을 홀리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BAAM0209'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청하가 극과 극의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가수 청하의 민낯이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게시글 속 청하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청하는 무대 위에만 서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걸 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왔다.


인사이트YouTube 'MNH Entertainment'


인사이트Instagram 'chungha_official'


하지만 무대를 벗어나 화장을 지운 청하의 모습은 아기 강아지를 연상시킬 정도의 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무대 위 청하와 민낯의 청하를 번갈아가며 보고 있자면 같은 사람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섹시함과 청순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청하의 모습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hungha_official'


인사이트

Vlive 'CHUNG HA'


실제로 화려한 청하의 모습에 팬이 된 이들은 수수하고 청초한 청하의 모습에 또 한 번 빠지게 된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나는 순둥한 모습이 더 좋다", "빠져나갈 구멍을 안 준다, "무대에서나 일상에서나 예쁜 건 똑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하는 2년 만에 뭉친 그룹 아이오아이로 오는 1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ungha_official'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인사이트YouTube 'MNH Entertainment'


인사이트Vlive 'CHUNG HA'


인사이트YouTube 'MNH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