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미모' 코앞에서 볼 수 있는 '데뷔 11주년' 팬미팅 열린다

엘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아이유의 데뷔 11주년 팬미팅이 개최된다.

지난 4일 인터파크에서는 아이유의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 티켓 판매가 진행됐다.

뜨거운 행보를 이어온 아이유의 팬미팅 소식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에 따르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6,000석에 달하는 좌석이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M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 이후 아이유의 첫 공식 행보이기에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추측된다.

아이유는 다양한 코너와 무대로 팬클럽 유애나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 카카오M은 "1년 만에 진행하는 팬미팅을 통해 유애나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Instagram 'dlwlrma'

아이유의 팬미팅 소식에 팬들은 "빨리 보고 싶다", "심장 떨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아이유의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는 오는 21일 오후 3시와 7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tvN '호텔 델루나'

Instagram 'dlwl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