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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골드 버튼' 받자마자 깨물어 '뽀개'버린 장성규

유튜브 골드 버튼을 받은 장성규가 범상치 않은 언박싱으로 골드 버튼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에서 준 '골드 버튼'을 받자마자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에버랜드 2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에버랜드 체험을 끝낸 후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받은 유튜브 골드 버튼을 언박싱했다.


장성규는 한 자전거 가게에 들어가 포장된 골드 버튼을 발로 뜯기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발로 하는 언박싱이 잘 안되자 장성규는 포기하고 손으로 포장지를 거칠게 뜯었다.


장성규는 실제 금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로 깨물었다. 


하지만 나무로 만들어진 '골드 버튼'의 껍데기(?)가 들리고 말았다.


장성규는 양면테이프로 붙여진 골드 버튼의 껍데기를 절반까지 떼내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골드 버튼 속 나무 재질을 만지작거리던 장성규는 "이게 무슨 골드야. 우드지"라고 했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장성규는 테이프를 이용해 자신이 뜯어놓은 것을 원상태로 복구했다.


마침내 골드 버튼을 복구한 장성규는 "감쪽같다"라며 자랑스러워했지만, 골드 버튼은 누가 봐도 엉망진창이었다.


장성규는 "처음부터 원래 이렇게 오는 거니까. 올 때부터 이랬어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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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