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형 옷 죄다 물려받고 있는 '효자' 벤틀리의 세젤귀 패션 8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최근 윌리엄의 옷을 물려 입는 모습을 보이며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형 윌리엄의 옷을 물려 입으며 귀여움을 뽐내는 벤틀리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모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새 혼자 걸어 다닐 정도로 훌쩍 자란 벤틀리는 윌리엄의 옷을 물려 입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1년이 지난 옷이라 촌스러울 법(?) 하지만, 벤틀리는 귀여운 얼굴로 개성 넘치게 소화한다.
줄무늬 티셔츠 등 벤틀리가 윌리엄에게 물려 입는 아이템은 다양하다.
윌리엄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벤틀리는 마치 어릴 적의 윌리엄을 보는 것 같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1살 터울로 나이 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윌리엄의 옷을 비교적 빨리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형제임을 주장하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에 누리꾼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윌리엄, 벤틀리 판박이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