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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1도 안 상하고 '가을 여신' 완성할 수 있는 다이소 1000원짜리 '스틱컬'

머릿결 손상 없이 헤어 펌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요즘 가을을 맞아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문제는 잦은 염색과 펌으로 인해 손상된 머릿결. 


이런 이들을 위해 머릿결 손상 없이 간단하고 쉽게 펌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으니, 바로 '다이소 스틱컬'이다. 


최근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다이소 스틱컬 관련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다이소 스틱컬은 단순한 스펀지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사용 방법 또한 간단하다. 


펌을 주고 싶은 머리 부분에 스틱컬을 돌돌 감은 뒤 고리 부분에 스틱 끝을 넣어서 고정하기만 하면 된다.


장시간 착용하고 있을수록 강한 펌과 지속력을 연출할 수 있다.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머릿결 손상이 적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집에서 했다니 대박이다", "머리가 너무 타서 고데기도 못하는데 진짜 좋은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머릿결 손상 없이 혼자서도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고 싶다면 다이소 스틱컬을 활용해보면 어떨까. 


단돈 1천원에 3개 피스를 살 수 있으니 가성비도 단연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다. 


인사이트You Tube '머리하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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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머리하는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