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15일까지 피자 주문하면 멍멍이·냥냥이 전용 피자 '공짜'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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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미스터피자가 반려동물들을 위한 역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9일 미스터피자는 오는 15일까지 피자를 주문하면 반려견, 반려묘들이 먹을 수 있는 '미스터펫자'를 무료 증정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HOT&NEW' 피자 7종을 라지 사이즈로 구매 시 미스터펫자를 공짜로 증정하는 행사다.

행사 피자는 핫앤핫, 부라타치즈, 찰떡단고감, 올댓미트, 칠리치킨, 풀드포크, 트러플머쉬롬 등 총 7종이다.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나 콜센터, 방문 포장 혹은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피자를 주문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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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도 있다. 매장에 방문해 식사하거나 배달 앱으로 주문하면 미스터펫자를 받아볼 수 없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강아지와 고양이까지 온 가족이 넉넉하게 피자를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전용 피자인 미스터펫자는 반려 동물이 소화하기 어려운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도우를 만들었고 유당 분해능력이 없는 동물을 위해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했다.

또 소고기나 고구마, 닭가슴살 등 반려동물들이 좋아할 법한 식재료를 사용해 반려동물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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