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17℃ 서울
  • 18 18℃ 인천
  • 17 17℃ 춘천
  • 15 15℃ 강릉
  • 17 17℃ 수원
  • 17 17℃ 청주
  • 19 19℃ 대전
  • 18 18℃ 전주
  • 20 20℃ 광주
  • 21 21℃ 대구
  • 21 21℃ 부산
  • 21 21℃ 제주

셀카 보정하다 네 번째 손가락 퉁퉁 부어버린(?) 장성규

퇴사 후 전성기를 맞이한 방송인 장성규가 퉁퉁 부은 손가락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퉁퉁 부은 손가락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8일 방송인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몰라보게 훈훈해진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장성규는 하늘 높이 솟은 콧대와 베일 듯한 턱 선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최근 출연 중인 '워크맨'에서와는 전혀 다른 그의 모습에 어떤 모습이 진짜인지 혼란이 올 정도다.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장성규의 사진만큼이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댓글이 있었다.


한 팬은 "약지 문에 찧으셨나 봐요. 많이 부었네요"라며 그의 네 번째 손가락을 지적했다.


인사이트JTBC '뉴스페이스' 


실제로 사진 속 장성규의 네 번째 손가락은 다른 손가락에 비해 눈에 띌 만큼 부풀어있었다.


이처럼 장성규의 손가락이 부푼 이유는 그가 과도한 사진 보정을 시도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제는 셀카로도 선 넘네", "턱 선과 손가락 붓기를 동시에 얻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