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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굶주림 없는 세상' 위한 '2019 클라란스&피드' 캠페인

클라란스가 사회적 기업 '피드'와 손잡고 빈곤국가의 학교 급식 기금 모금을 위한 '클라란스&피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클라란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클라란스가 사회적 기업 '피드'와 손잡고 빈곤국가의 학교 급식 기금 모금을 위한 '클라란스&피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9월 한 달간 클라란스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클라란스&피드 컬렉션' 파우치나 에코백이 증정될 때마다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한다.


클라란스는 전세계 고객들이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여러 경제적, 사회적 문제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불우한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활동은 클라란스가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피드는 미국 전 대통령 조지 부시의 조카이자 톱 모델인 로렌 부시 로렌이 '굶주림 없는 세상'을 목표로 2005년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클라란스


가방, 인형, 티셔츠 등의 제작 및 판매를 통해 빈곤국가의 학교 급식을 후원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돕는 것이 피드의 목표다.


'교육을 통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자'는 신념을 공유한 클라란스와 피드는 굳건한 파트너십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클라란스&피드'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클라란스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피드가 특별 제작한 '클라란스&피드 컬렉션'을 증정하고, 이를 증정할 때마다 일정 수량의 학교 급식을 빈곤국가에 후원하는 방식이다.


'클라란스&피드'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총 2,700만 끼니 이상의 급식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했고, 매년 참여국의 규모를 확대하며 글로벌 캠페인으로 육성하고 있다.


인사이트클라란스


2019년 클라란스&피드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9월에 선보여 가족, 친지는 물론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도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일부터 클라란스 제품 1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파우치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제로 헝거'를 위한 UN기구인 WFP(World Food Programme: 유엔세계식량계획)를 통해 파우치 하나당 10인분의 급식을, 에코백 하나당 20인분의 급식을 지원한다.


따뜻한 사랑을 상징하는 빨간 하트 장식 에코백과 파우치로 구성된 '클라란스&피드 컬렉션'과 함께 이번 추석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