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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풀어헤치고 '세뇨리따' 반주에 '섹시 댄스' 선보인 레드벨벳 조이

'아는 형님'에 출연을 예고한 레드벨벳 조이가 워킹에 도전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Entertainmen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환상적인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7일 방송되는 196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학생으로 등장한 레드벨벳 조이, 모델 장윤주, 아이린이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그중에서도 조이는 언니들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호탕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Entertainment'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신고식에 나선 조이는 "정해진 건 없어. 리듬만 살리면 되는 거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이는 카밀라 카베요, 숀 멘데스의 '세뇨리따'가 흘러나오자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돌변한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섹시다이너마이트'라는 별명에 걸맞는 환상적인 춤선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Entertainment'


167cm의 키로 레드벨벳 내 최장신인 조이는 이어 쭉쭉 뻗은 팔다리와 완벽한 비율로 여느 모델 못지않은 워킹까지 선보였다.


춤이면 춤, 워킹이면 워킹.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조이의 넘치는 끼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보고 있으면 함박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조이의 '아는 형님' 신고식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YouTube 'JTBC Entertainment'


YouTube 'JTBC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