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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의 정석'으로 덕후들 최애템 등극한 '바비브라운' 립스틱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불쑥 찾아온 가을에 딱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를 찾고 있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불쑥 찾아온 가을에 딱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를 찾고 있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MLBB 컬러'의 정석이라 불리는 바비브라운에서 지난해 출시한 '럭스 매트 립칼라'가 가을을 맞아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of.trongveo'에는 촉촉한 발림성에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매트 립 덕후들의 가슴에 불을 붙인 바비브라운 립스틱 발색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컬러는 바비브라운의 '럭스 매트 립칼라'에서 선보인 18가지 색상 중 하나인 레드 카펫(Red Carpet)이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bobbibrown', (우) photo by temi / Instagram 'nuochoa_myphamchinhhang'


쨍한 칠리 컬러를 담은 '레드 카펫'은 지난해 출시 직후 칠리 덕후들 사이에서 최애템으로 꼽히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새빨갛게 물든 낙엽 컬러를 담았다는 입소문을 타며 '레드 카펫'은 온 세상이 울긋불긋 물든 가을에 찰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 '럭스 매트 립칼라'는 특유의 향을 없애고 '바닐라 향'을 가미해 코덕들의 극찬을 받았다.


디자인 또한 영롱한 무광 골드 케이스에 마치 해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로고를 '각인'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인사이트Instagram 'of.trongveo'


'럭스 매트 립칼라'는 컬러 파우더와 촉촉한 오일의 만남으로 건조함이 전혀 없다는 장점으로 입술에 각질이 많은 여성들의 고민 해결했다.


실제 바비브라운의 '럭스 매트 립칼라'를 사용한 이들은 매트립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촉촉함과 오랜 지속성에 깜짝 놀랐다는 후기를 내놓았다.


또 한 누리꾼은 풀 발색을 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예쁜 색감과 그라데이션을 했을 때 풍기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극찬을 전했다.


이외 베스트 컬러로는 피버 피치, 치키 피치, 보스 핑크, 비튼 피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