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30일(월)

치킨 먹다가 집어 들고 '와작' 깨물어 버릴 것 같은 '치킨무 인형'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치킨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치킨무가 역대급 귀여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스파오가 치킨 먹방을 유발하는 치키니 인형 시리즈를 내놓은 것. 



치킨 닭다리와 함께 나온 치킨무 인형은 많은 치킨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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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정사각형 모양의 치킨무 이름은 '무우'로, 제각기 다른 표정을 한 세쌍둥이다. 



짧은 팔과 다리는 귀여움을 한층 배가시키며 도저히 안 좋아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은 한번 만지면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까지 자랑한다는 평이다. 


치킨무는 품 안에 쏙 들어오는 큰 사이즈와 가방에 액세서리로 달기 좋은 작은 사이즈,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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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외에도 닭다리 모양의 '다아리', 2인자 양념닭다리 '양다리', 성격이 뻑뻑해서 융통성 없는 닭가슴살 '뻑퍽이', 사고뭉치 닭날개 '나알개' 등이 있다.


치킨에 죽고 못 사는 덕후라면 누구나 취향껏 골라서 소장할 수 있다.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치키니' 캐릭터 인형은 스파오 명동점 4층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도록 하자.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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